타이탄의 도구 '열번 실패하라'


'타이탄의 도구'라는 책을 읽고 있다 그중에 인상적인 실패에 대한 내용이 있어 소개해 본다



책의 목차 훑어보기


열번 실패하라는 제목의 챕터를 읽었다. 저자는 어떤 일을 시도하기 전 

예를 들어 내가 투자를 받아야 한다면 거의 투자유치에 실패할 것 같은 

조직에 열번 정도 먼저 시도를 하면서 10번의 실패를 각오하고 도전을

하면서 연습을 한다고 생각하고 시도해 보라고 말한다. 

 

실제로 나이키같은 대기업도 어떤 프로젝트를 실행할때 뉴질랜드같은 나라에서

먼저 실행해보면서 그 경험들을 기초삼아 미국이나 여타 다른 나라에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행한다고 한다. 그만큼 실패에서 얻는 정보와 교훈들이 많고 심리적 전략적

연습과 준비가 미리 되기 때문인 것 같다. 

 

물론 이런 과정에는 적지 않은 자본과 시간, 그리고 실패를 감안할 수 있는 용기와

여유가 필요하다. 기업차원이 아닌 개인차원으로 생각해본다면 좀 다른 문제가 

될 수 있다. 분명한 것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조직과 개인이 성공할 확률이 더 

높다는 것이다. 실패와 성공은 팩키지상품이다. 실패후에 성공이 온다고 보면 된다

내가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의 실패는 무조건 경험해보는 것이 현명한 것이다


이책을 아직 읽어 보지 않았다면 꼭 읽어보기를 권한다. 우리가 늘 이것 저것 시도하고 배우는 

습관은 좋은 습관이지만 이것을 단순히 호기심 차원이 아닌 성공이라는 것을 향한 좋은 전략으로

본다면 아주 강한 무기를 갖게 된다는 그런 내용의 책이다.


단순히 배움의 욕구가 많아서 이것 저것 시도하고 배우는 사람들이 많고 그들중 많은 수가 성공하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그들이 그 배우는 행위 자체를 성공을 향한 전략으로 삼아 의식적으로 시도하는 이는 별로 없다고 본다. 


이책의 저자는 이런 내가 할 수 있는 작은 기술들을 의도적으로 많이 습득하고 연습해 놓으면 내가 가진 어떤 큰 목표에 더 쉽고 효과적으로 빨리 도달할 수 있다는 내용의 주장을 하고 있다. 

쉽게 말해 성공하고 싶다면 뭐든 배우고 시도하고 깨지고 노력하라는 그런 내용이다. 그런 사람에게 

성공은 더 빨리 더 크게 찾아 온다는 그런 내용이다. 


자 당신도 이제 시도해 보고 싶으신가?

 

타이탄의 도구 소개
타이탄의 도구


다음 이전